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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State of survival)

20 . 10 . 20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구글 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생존 시뮬레이션 장르의 이 게임은 흡사 중국의 양산형 게임과 같은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VIP 시스템부터 건설과 대기시간 그 외 UI 인터페이스나 기타 등등 우리가 아는 ' 그 ' 게임들과 흡사하죠. 저는 그런 장르의 게임을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런 중국 양산 게임이 너무 싫기 때문에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해봤다고 해도 30초? 내지는 1분 이상 플레이하지를 못하고 삭제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 게임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단지 제가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의 흥미는 가지고 있었기에 어제 이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생각보다 엄청났..

모바일 게임 - 성 키우기(Grow Castle)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중에 제 눈에 포착된 게임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성 키우기는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입니다. 각종 다양한 영웅들을 배치하여 덱을 구성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성을 웨이브에서 막아내는 게임이죠. 영웅을 키워 보다 강한 대미지로 적들을 압살하고 성을 강화해 보다 견고하게 적의 공격으로부터 버티는 단순하면서도 은근히 신경 쓸게 많았습니다. RPG 요소 또한 괜찮았습니다. 레벨을 올려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고 그것으로 내가 원하는 능력 혹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재미가 충분했습니다. 중간중간 광고를 권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전부 선택적인 사항이기에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재화 수급을 위해 광고를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 이제..

래프트(Raft) - 전기 정수기 및 가구들

탄가로아 도시에서 얻은 전기 정수기와 물탱크, 물 파이프와 배터리 충전기 등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물탱크 비가 오면 비를 받아서 정제하고 전기 정수기와 연결하여 정기 정수기의 물을 저장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저장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하나쯤은 놓고 쓰기에 충분합니다. 물탱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좌측에 IN 표시가 있는 곳이 물을 저장하는 곳 우측에 OUT 표시가 있는 곳이 저장된 물을 배출하는 곳입니다. IN 표시 물통 위에 초록색 작은 통이 보이실 겁니다. 비가 오는 경우 이곳을 통해 빗물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게 담수가 되어 저장됩니다. 전기 정수기를 이용한 물 저장 말고도 비를 통해서도 저장이 가능하니 이제 비가 온다고 짜증 나는 이유가 하나 더 줄었군요. 물 ..

래프트(Raft) - 탄가로아 도시(Tangaroa City)

캐러밴 타운에 이어 탄가로아 도시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탄가로아 도시는 현재까지 래프트에 업데이트된 최종지이며 이곳에서 얻는 청사진들이 꽤나 유용합니다. 전기 정수기, 물탱크, 물 파이프 등 상당히 편리한 시설들을 만들게 해 줍니다. 우선 저는 닫힌 문과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에 배를 정박해두었습니다. 저 물이 찬 입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간 후 탄가로아 도시 내부로 들어가 위에 닫힌 문을 열어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지하로 진입하게 되면 문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열어주고 탐사를 진행해봅시다. * 전조등은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전조등은 되도록이면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번역이 되지 않은 탄가로아 지하 내부 방향표입니다. 참고만 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

래프트(Raft) - 캐러밴 타운 (Caravan Town)

최근 래프트에서 신규 지역인 탄가로아 도시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면서 캐러밴 지역도 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보아 섬이 마지막 발견된 대형섬이였던만큼 신규 지역과 신규 아이템 등은 굉장한 흥미를 유발했죠. 업데이트된 아이템 등은 해당 지역을 리뷰하면서 함께 올리고 사용 후기 및 방법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보아 섬에서 좌표를 얻고 이동할 수 있는 캐러밴 타운의 입구 모습입니다. 각양각색의 캐러밴들이 섬에 모여 하나의 마을과도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따와 캐러밴 타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네요. 우선 캐러밴 타운을 파밍하면서 위로 오르다 보면 이렇게 생긴 호스들이 보입니다. 이 호스들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자락에 물을 틀 수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물을 틀어보면 호스들이 ..

젤터( Zelter ) - 데모 플레이 ( Demo )

예전에 찜 목록에 담아두었던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인 젤터가 데모 버전을 배포 중이어서 설치해봤습니다. 도트 그래픽에 크래프팅 요소가 가미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 제가 좋아하는 요소는 전부 다 때려 넣고 섞어놨습니다! 생존 크래프팅 게임에 환장하고 좀비라면 더욱 좋아라 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젤터는 한국 인디게임 개발사인 G1 Playgroung에서 개발한 게임이기에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타이틀 화면에 선택 메뉴들이 영어라고 해서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직 데모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게임 감도나 카메라 흔들림 등 기타 세부적인 옵션은 설정할 수가 없더군요. 데모판은 게임을 적응시키고 이해시키며 시식코너의 역할을 하며 이후 2020년 10월 ..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 본 - 흑룡 밀라보레아스

* 본 게임에 의상 덧입기 모드와 무기 외형 모드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최근 흑룡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 이후 꽁꽁 숨겨놓았던 몬헌을 다시 꺼내 들어 접속했습니다. 벌써부터 솔플 공략 영상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오고 이미 잡으실 분들은 다 잡고 흑룡 머리 깨기 하고 있는데 저도 함께 동참해보기로 했습니다. 접속하면 특별 임무 퀘스트가 헌터를 반기고 있습니다. 진행하면 알바 녀석이 또 나타났다고 하네요. 진짜 이 녀석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또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스크린샷 첨부인 관계로 알바트리온 토벌 과정은 따로 첨부하지 않고 밀라보레아스의 스토리 부분 위주로 담겠습니다. 알바트리온을 처치하고 나면 아스테라로 돌아가 사령관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사령관을 만나면 장군이라는 NPC가 새롭게 등장하죠. 슈레이드..

원신 ( Genshin ) - 원소 ( Element )

원신에는 각각의 속성들이 있습니다. 원소 속성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는 게임답게 그 원소들이 일으키는 원소 반응들도 다양하고 서로 간의 상성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달라지죠. 우리가 흔히 RPG 계열의 게임들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잠깐 사설을 넣자면.. 백어택, 크리티컬, 위크니스 등 적을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 보다 높은 대미지를 주는 방식들이죠. 적의 후방에서 공격할 경우 대미지를 얼마만큼 더 주게 된다. 일정 확률로 통상 대미지의 2배 혹은 x배의 대미지를 준다. 특정 약점 부위 혹은 특정 약점 속성 등 상성 공격을 할 경우 일정 수치의 대미지를 추가로 더 준다 등 우리는 추가 대미지를 알게 모르게 주는 방법을 공략을 보지 않고도 습득할 수 있고 그..

코난 엑자일 ( Conan Exiles ) - 박쥐의 탑 ( The Tower of Bats )

지난번에 드렉스 던전 탐험 이후, 제법 성장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박쥐의 탑 또한 공략해봐야죠. 드렉스 던전에서 획득한 삼두정치의 지팡이. 드디어 이 녀석을 사용하러 가봅시다. 박쥐의 탑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저곳입니다. 이곳은 제가 발견을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등반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2번째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등반을 이용해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제일 빠르게 올라가고 스테미너 걱정 없이 오를 수 있는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툭 튀어나온 암벽에 걸쳐지는 느낌을 이용해서 등반 도중 떨어진 스테미너를 채우고 다시 올라가는 식으로 하면 적은 투지 스텟으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시면 바로 뒤를 돌아 우측에 있는 비석도 한번 상호작용..

코난 엑자일 ( Conan Exiles ) - 드렉스 던전 ( The Dregs )

코난 엑자일 진행 중 발견하고 진행해야 할 첫 번째 던전인 드렉스 던전에 대해 간단한 공략 겸 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이 던전이 왜 첫번째로 진행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초반에 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해당 던전은 보스가 해골 3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활과 방패 혹은 활 하나만 가지고 충분히 농락하기 쉬운 호구다. 2. 해당 보스를 갈무리 ( 저는 도끼로 했습니다. ) 할 경우 주는 재료 및 발견되는 저널로 만들어지는 장비가 초반에 유용. 3. 삼두정치의 지팡이 획득 ( 이 아이템은 후에 다룰 박쥐의 탑에서 소개하겠습니다. ) 위 두가지 이유만으로 충분히 초반에 진행해두면 참 좋은 던전이죠. * 드렉스 던전을 공략하기 전에 활은 필수입니다. 꼭 챙겨주세요, 위치는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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