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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On-line, Steam)/생존, 크래프팅 (Survival, Crafting) 6

세븐 데이즈 투 다이(Seven daays to die) - 소개

젤터가 생각보다 똥망 쓰레기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는 관계로 이번에는 같은 재료를 넣어 만든 얼리 액세스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븐 데이즈 투 다이는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에 생존, 크래프팅, 멀티 협동, 웨이브, RPG 등등 갖가지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좀비 게임 매니아라고 주장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이 게임이 가장 베스트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좀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팀에서의 최근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며 종합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젤터의 복합적이라는 평가보다 상당히 압도적으로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 좋은 재료들 가지고 그런 똥을 만들었는지.. 레포데도 좀비 갓겜인데 그건 왜 최고라고 안 하냐 하시면 저는 좀비 게임 중에서도 현재 크래프팅 생존 위주의 게임만 찾고 있기 때..

래프트(Raft) - 전기 정수기 및 가구들

탄가로아 도시에서 얻은 전기 정수기와 물탱크, 물 파이프와 배터리 충전기 등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물탱크 비가 오면 비를 받아서 정제하고 전기 정수기와 연결하여 정기 정수기의 물을 저장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저장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하나쯤은 놓고 쓰기에 충분합니다. 물탱크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좌측에 IN 표시가 있는 곳이 물을 저장하는 곳 우측에 OUT 표시가 있는 곳이 저장된 물을 배출하는 곳입니다. IN 표시 물통 위에 초록색 작은 통이 보이실 겁니다. 비가 오는 경우 이곳을 통해 빗물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게 담수가 되어 저장됩니다. 전기 정수기를 이용한 물 저장 말고도 비를 통해서도 저장이 가능하니 이제 비가 온다고 짜증 나는 이유가 하나 더 줄었군요. 물 ..

래프트(Raft) - 탄가로아 도시(Tangaroa City)

캐러밴 타운에 이어 탄가로아 도시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탄가로아 도시는 현재까지 래프트에 업데이트된 최종지이며 이곳에서 얻는 청사진들이 꽤나 유용합니다. 전기 정수기, 물탱크, 물 파이프 등 상당히 편리한 시설들을 만들게 해 줍니다. 우선 저는 닫힌 문과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에 배를 정박해두었습니다. 저 물이 찬 입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간 후 탄가로아 도시 내부로 들어가 위에 닫힌 문을 열어 바로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지하로 진입하게 되면 문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과감하게 열어주고 탐사를 진행해봅시다. * 전조등은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전조등은 되도록이면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번역이 되지 않은 탄가로아 지하 내부 방향표입니다. 참고만 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

래프트(Raft) - 캐러밴 타운 (Caravan Town)

최근 래프트에서 신규 지역인 탄가로아 도시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면서 캐러밴 지역도 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보아 섬이 마지막 발견된 대형섬이였던만큼 신규 지역과 신규 아이템 등은 굉장한 흥미를 유발했죠. 업데이트된 아이템 등은 해당 지역을 리뷰하면서 함께 올리고 사용 후기 및 방법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보아 섬에서 좌표를 얻고 이동할 수 있는 캐러밴 타운의 입구 모습입니다. 각양각색의 캐러밴들이 섬에 모여 하나의 마을과도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따와 캐러밴 타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네요. 우선 캐러밴 타운을 파밍하면서 위로 오르다 보면 이렇게 생긴 호스들이 보입니다. 이 호스들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끝자락에 물을 틀 수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물을 틀어보면 호스들이 ..

코난 엑자일 ( Conan Exiles ) - 박쥐의 탑 ( The Tower of Bats )

지난번에 드렉스 던전 탐험 이후, 제법 성장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박쥐의 탑 또한 공략해봐야죠. 드렉스 던전에서 획득한 삼두정치의 지팡이. 드디어 이 녀석을 사용하러 가봅시다. 박쥐의 탑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저곳입니다. 이곳은 제가 발견을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등반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2번째 지도에 표시된 곳에서 등반을 이용해 올라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제일 빠르게 올라가고 스테미너 걱정 없이 오를 수 있는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툭 튀어나온 암벽에 걸쳐지는 느낌을 이용해서 등반 도중 떨어진 스테미너를 채우고 다시 올라가는 식으로 하면 적은 투지 스텟으로도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시면 바로 뒤를 돌아 우측에 있는 비석도 한번 상호작용..

코난 엑자일 ( Conan Exiles ) - 드렉스 던전 ( The Dregs )

코난 엑자일 진행 중 발견하고 진행해야 할 첫 번째 던전인 드렉스 던전에 대해 간단한 공략 겸 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이 던전이 왜 첫번째로 진행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초반에 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해당 던전은 보스가 해골 3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활과 방패 혹은 활 하나만 가지고 충분히 농락하기 쉬운 호구다. 2. 해당 보스를 갈무리 ( 저는 도끼로 했습니다. ) 할 경우 주는 재료 및 발견되는 저널로 만들어지는 장비가 초반에 유용. 3. 삼두정치의 지팡이 획득 ( 이 아이템은 후에 다룰 박쥐의 탑에서 소개하겠습니다. ) 위 두가지 이유만으로 충분히 초반에 진행해두면 참 좋은 던전이죠. * 드렉스 던전을 공략하기 전에 활은 필수입니다. 꼭 챙겨주세요, 위치는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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