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터가 생각보다 똥망 쓰레기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는 관계로 이번에는 같은 재료를 넣어 만든 얼리 액세스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븐 데이즈 투 다이는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에 생존, 크래프팅, 멀티 협동, 웨이브, RPG 등등 갖가지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좀비 게임 매니아라고 주장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이 게임이 가장 베스트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좀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팀에서의 최근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며 종합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젤터의 복합적이라는 평가보다 상당히 압도적으로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 좋은 재료들 가지고 그런 똥을 만들었는지.. 레포데도 좀비 갓겜인데 그건 왜 최고라고 안 하냐 하시면 저는 좀비 게임 중에서도 현재 크래프팅 생존 위주의 게임만 찾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