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Miki's Game day

2. 라이플 계열 / 돌격소총 ( Rifle - Assault rifle) 총기류 권총 소개에 이은 돌격소총입니다. 7.62mm탄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라이플이며 셉투다 생존자의 주 무장입니다. 7일의 밤이나 기본 파밍 등 아무 곳에서나 무장하고 사용하기 좋은 총기류입니다. 소음이 걱정되면 소음기를 장착하고 빠르고 조용하게 파밍을 해도 되며 대 7일의 밤 전용으로 공격력 몰빵 업그레이드를 통해 샷건급 커스터마이즈를 해도 좋습니다. (1). AK-47 기관총 돌격소총의 초기 단계인 AK-47입니다. 타 FPS 게임 등에서 너무나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총기류이죠. 성능은 매우 준수합니다. 돌격소총답게 좀비 대여섯 마리쯤은 가볍게 지옥으로 보내버릴 수준이며 파밍 되는 순간 권총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

근점 무기 1편에 이은 나머지 근접 무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잡설 없이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1. 창 계열 ( Spear ) 가장 긴 리치와 보통의 공격력을 가진 창입니다. 근접 형태로 좀비를 찌를 수 있으며 우클릭을 꾹 누를 시 차징하여 원거리 형태로 투창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좌클릭 통상 공격보다 우클릭 투창이 공격력이 훨씬 높으나 투창을 하게 될 경우 창을 손에서 놓기 때문에 후속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좌클릭을 이용하여 좀비에게 경직을 주어 투창으로 마무리하거나 좀비를 다운시킨 후 머리에 투창을 꼽아 즉사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우클릭으로 투창을 할 경우 차징을 하는데 이 차징의 경우 차징률이 낮으면 날아가는 속도, 공격력, 거리 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무조건 풀 차징..

셉투다의 건축에 이어 이번에는 무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무기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셉투다에도 다양한 무기들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알아볼 무기는 근접 무기입니다. 총기류, 폭발물 등은 화력 하나는 보장되지만 그만큼 파밍 난이도가 높고 소음으로 인한 위험 부담이 크며 총기류의 경우 탄약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접하기 쉽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근접 무기에 대해서 다루어보겠습니다. 1. 나이프 계열 (Knife) 날붙이 무기인 나이프 계열입니다. 보통 날붙이 무기 하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는 일본도를 먼저 떠올리고는 하죠. 워낙 대중매체를 통해 이 치사량 높은 갓뽕도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셉투다에는 이 일본도가 없습니다. 당연히 일뽕도 들..

지난번 목재 프레임에 이어서 이번에는 철제, 철근 프레임 블록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목재 프레임 블록은 개인의 제작 창에서 제작 가능한 가장 기초가 되는 프레임 블록이었죠. 구하기도 쉽고 최종 테크까지 갈 수 있는 초심자용 블록과도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중급자 정도 되는 유저가 사용하기 괜찮은 프레임 블록에 대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 중급자라고 콕 집어낸 이유는 제작 시기나 필요한 재료 때문입니다. 1. 철제 프레임 블록 철제 프레임 블록은 화덕에서 철제를 녹여 그 재료로 만들어낼 수 있는 프레임 블록입니다. 우선 개인 제작 창에서 제작 가능한 목재 프레임 블록과는 달리 화덕이 필요하며 또한 그 화덕에 철제를 넣어 녹여낸 후 제작이 가능한 경우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근거지가 활..

이번에는 셉투다의 건축의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셉투다에는 근거지를 직접 지을 수도 있고 이미 건설이 되어 있는 특정 건물을 골라 그곳을 보강하여 근거지를 삼을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접 지을 경우 가장 기초가 되는 목재 프레임을 통해 집을 짓고 보강을 해나가며 이미 지어진 건물의 경우 보강을 위해서는 해당 건축물의 자재에 맞는 재료가 꼭 필요하기에 상당히 허들이 올라가게 되죠. 더불어 이미 파괴된 곳이 있다면 그곳은 어쩔 수 없이 목재 프레임을 이용한 건축물로 보강을 할 텐데 좀비들은 가장 빠른 루트를 지정해 달려오기 때문에 굳이 부수고 오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장 빠르게 부수고 진입할 수 있다면 또 그곳으로 하는 등의 방식으로 우리를 압박해옵니다. 덕분에 근거지로 삼기로 한 ..

젤터가 생각보다 똥망 쓰레기 게임이었다고 생각되는 관계로 이번에는 같은 재료를 넣어 만든 얼리 액세스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븐 데이즈 투 다이는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에 생존, 크래프팅, 멀티 협동, 웨이브, RPG 등등 갖가지 요소가 가미된 게임으로 좀비 게임 매니아라고 주장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이 게임이 가장 베스트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좀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팀에서의 최근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며 종합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젤터의 복합적이라는 평가보다 상당히 압도적으로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 좋은 재료들 가지고 그런 똥을 만들었는지.. 레포데도 좀비 갓겜인데 그건 왜 최고라고 안 하냐 하시면 저는 좀비 게임 중에서도 현재 크래프팅 생존 위주의 게임만 찾고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