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월 16일 즈음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접하고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고 시작해서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FPS 장르의 신선함과 훌륭한 그래픽에 매료되어 튜토리얼을 진행하다가 캠페인을 진행하며 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케이드-6라는 NPC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확장팩 포세이큰을 구매하였습니다. 게임을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안타깝게도 스크린샷을 찍어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이 씹xx 머갈통 날려버릴 때 진짜 내 캐릭터가 너무 답답해가지고 대신 쏴버리고 싶었다. 캠페인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오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빛의 저편 확장팩도 구매해보자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빛의 저편 ( 이하 빛저 ) 평가가 너무 안 좋고 쓰레기 게임, 이미 다 뒤져버린 게임 등등 뉴비야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