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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기 2

데스티니 가디언즈2 - 3주된 뉴비의 일기.(下)

구름 강타와 한탄도 얻었겠다 본격적으로 파밍에 들어가기 위해 전설 잊혀진 구역 ( 이하 전잊구 )를 처음 도전해본 뉴비는 진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나마 쉬운 편인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마주하는 전잊구는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 사전 지식 없이 맨땅에 헤딩해가며 2트 3트 계속해서 리트를 해가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들로 어떻게든 클리어를 했고 조금씩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 아예 깨지도 못하던걸 4분대 클리어 타임까지 단축시켰고 그 당시 기준 경이 투구 아이템이어서 헌터의 필수 뚝배기인 바크리스와 쏙독새를 명함만 따놓았습니다. 그리고 시련의 장 ( 이하 시장 )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말에 시장도 돌아가며 시장 현상금도 깨고 장비도 하나씩 주워 가며 성실히 파밍을 했죠. 진짜 ..

데스티니 가디언즈2 - 3주된 뉴비의 일기.(上)

약 11월 16일 즈음에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접하고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고 시작해서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FPS 장르의 신선함과 훌륭한 그래픽에 매료되어 튜토리얼을 진행하다가 캠페인을 진행하며 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케이드-6라는 NPC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확장팩 포세이큰을 구매하였습니다. 게임을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안타깝게도 스크린샷을 찍어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이 씹xx 머갈통 날려버릴 때 진짜 내 캐릭터가 너무 답답해가지고 대신 쏴버리고 싶었다. 캠페인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오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빛의 저편 확장팩도 구매해보자 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빛의 저편 ( 이하 빛저 ) 평가가 너무 안 좋고 쓰레기 게임, 이미 다 뒤져버린 게임 등등 뉴비야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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